마가복음 2장 18-23절 (종교가 비정하게 될 때에)

by David Yi

우리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을 비정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Netflix에서 Brooklyn에 거주하는 하시딤 유대인(Hasidic Jews)에 대한 Documentary를 봤습니다. 제목은 One of us입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와 같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뉴욕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검은 옷을 입고 수염을 깍지 아니하고 남자들은 구렛나루를 길게 기릅니다.  여자들은 머리를 기르지 못하고 […]

마가복음 2장 13-17절 (나의 자리와 믿음의 자리)

by David Yi

모든 사람에게는 주어진 자리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가고 싶은 자리가 있고, 앉고 싶은 자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자신의 자리에 만족하는 자리가 있을까요?  마음 편하게 살아갈 자리가 있을까요? 마태는 세리입니다.  그가 세관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많은 돈을 주고 샀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버리고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가 […]

마가복음 2장 1-12절 (이 시대의 서기관)

by David Yi

예수님이 중풍병자을 치유하십니다.  소자라고 하십니다.  소자는 아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른 의미로 사용하십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일전에 유치부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기에 쵸콜렛을 주겠다니 그렇게 말을 잘 듣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사탕에 유혹되는 것 처럼 우리도 죄를 이기지 못하기에 아이가 됩니다. 우리들이 우리의 탐욕과 분노와 욕심을 이길 수 있을까요?  미움과 시기와 질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마가복음 1장 40-45절 (예수님과 사적인 관계)

by David Yi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기적으로 고치십니다.  문둥병자는 주님이 고쳐 주실 믿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면 고치셨습니다. 이 부분에 예수님과 문둥병자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그는 믿음으로 주님에게 왔지만 주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의 많은 기적을 보면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는 것보다, 민망히 여기시거나 불쌍히 여기시고 기적을 베푸십니다. 저는 이러한 면에서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을 보게 됩니다. 상대방의 슬픔과 […]

마가복음 1장 35-39절 ( 찾아오시는 은혜)

by David Yi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시는데 제자들이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다고 보고합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보고에 주님의 반응이 다음과 같습니다. (마가복음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은 자신을 찾는 사람들을 버리고 다른 마을에서 전도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하여 오셨다면 예수님을 찾아오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

마가복음 1장 29-34절 (우리의 운명)

by David Yi

예수님이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치유하십니다.  흥미로운 내용은 병이 떠너갔다고 합니다.  병을 인격체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베드로 장모를 고통스럽게 하던 병이 베드로 장모로 부터 떠나갔습니다.  문법적으로 능동태입니다.  예수님이 손을 대시자 스스로 떠나갑니다.  그 결과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에게 시중을 듭니다.  열병이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귀신을 의미합니다. 32절에서 34절까지 반복되는 내용이 귀신들을 쫓아내셨고 질병을 치유하셨습니다. 마가는 […]

마가 1장 21-28절 (예수님의 말씀과 새 소리의 구별)

by David Yi

예수님이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지난 이스라엘 방문에서 최근에 가버나움에서 발굴된 회당으로 예수님 당시의 회당으로 인정받는 곳에 갔습니다. 학자들은 회당의 위치와 성경의 지명과 비교하면, 발굴된 가버나움 회당이 예수님이 사역을 선포한 곳이라고 합니다. 회당은 갈릴리 호수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역사적 실체가 증명됩니다. 그동안 갈릴리에서 여러 개의 회당이 발굴됐지만, 시기적으로 예수님 당시의 회당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굴된 […]

마가복음 1장 14-20절 (쌍놈에서 의인으로)

by David Yi

이스라엘에 가보면 농사지을 곳도 많고, 목축도 가능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농업이 이스라엘의 주요 산업이었을 것입니다. 갈릴리도 농사짓는 지역이기에 농부들이 많습니다. 주님은 농부보다 어부를 제자로 부르십니다. 왜 예수님은 제자들을 어부로 구성을 했습니까? 당시의 어부는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한 직업이 됩니다. (v.16-17)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v.17) 예수께서 이르시되 […]

마가복음 1장 9-13절 (혼란스러운 하나님)

by David Yi

어린 아이들이 가장 혼란스러운 것이 부모님의 손입니다. 그 손으로 사랑한다고 밥도 먹여주고, 쓰다듬어 줍니다. 그 손으로 아이의 손을 꼭 잡아줍니다. 그러나 그 손으로 아이를 야단칩니다. 때립니다. 그 손으로 아이에게 응징을 합니다. 그러면 그 손은 아이의 입장에서 매우 혼란스러운 손이 됩니다. 본문의 하나님의 손이 똑같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 출신이라고 합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와 똑같은 […]

마가복음 1장 1-8절 (역사를 이기신 예수님)

by David Yi

우리는 역사라는 시간을 살아갑니다.  예수님도 역사적 인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역사를 이기십니다.  예수님은 역사 (Chronicle)을 또 다른 역사 (Hella로 Karios ) 은혜의 시간으로 이기십니다. 마가복음은 사복음서 중에 가장 먼저 쓰였습니다. 그러나 마가복음은 바울의 데살로니가서 보다 훨씬 늦게 기록된 성경입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에서 묘한 긴장을 느낍니다. 초대 교회에서 예수님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교회의 성장이 예수님의 제자들보다는 바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