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1장 건강식품 -불량식품

우리는 이런 말을종종 듣습니다.  불량식품이 맛이 있다고 합니다.   건강식품이 몸에 좋은 줄 알지만 대체적으로 맛이 없어 잘 먹지 않게 됩니다.  우리에게 좋은 것, 선한 것으로 우리에게 어려움과 인내를 요구합니다.  우리에게 해악스러운 것은 대체적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눈 앞에 이익과 즐거움을 선택하다가 멀리보지 못해서 손해와 고통을 당합니다.

본몬에 선한 선지자와 악한 선지자가 나타납니다.  유대가 심판을 당하는 이유가 바로 악한 선지자들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악한 선지자를 좋아합니다.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한 선지자는 그들을 잡아 먹는 선지자들입니다.  그들을 죽이는 선지자들입니다.  사람들은 악한 선지자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선한 선지자는 배척을 받습니다.  조롱을 받습니다.  그들이 선지자 노릇 한 대가로 성전에서 은 삼십을 받지만, 하나님은 그 돈을 토기장이 밭에 던지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가로 유다에게 배신 당하고 유다가 제사장들에게 받은 돈의 액수입니다.  하나님이 은 삼십을 버리라고 하시는 이유는 유대인들과 은총과 연합의 관계를 끓으십니다.  그리고 유대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은총을 주시고 십자가로 연합을 하십니다.  은총과 연합의 작대기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 작대기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불량식품을 좋아하고 건강식품을 싫어합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지만 우리는 악한 선지자의 말을 듣습니다.  선한 선지자의 말을 거부합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는 대신에 하나님의 축복을 말하는 악한 선지자의 말을 듣습니다.  우리를 불량식품을 먹습니다.

어제 한국의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최순실과의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어려웠을 때에 최순실에게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알수 없지만 신문의 내용을 보니 장차 대한민국의 여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여왕이 되는 것은 듣기 좋은 말입니다.  이러한 말을 싫어 할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선한 선지자는 여왕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왕의 자질과 태도을 말합니다.  백성을 위하여 여왕이 되려면 백성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을 두려워하라고 말을 하는 것이 선한 선지자입니다.

선한 선지자는 항상 하나님의 백성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고통스럽게 합니다.  건강식품을 주기 때문입니다.  귀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좋은 식사하시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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