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장 13-23 Draem에서 Vison으로

우리는 꿈을 꿈니다.  꿈에는 2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Dream과 Vision입니다.  Dream은 누군가 해몽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Vision은 스스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꿈이 나타납니다.  Dream과 Vision 어느 것에 해당하는 꿈이 됩니까?

요셉이 다음과 같은 꿈을 꿉니다.

(마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하나님은 아기 예수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을 가라고 합니다.  그 결과 헤롯은동방박사들에게 아기 예수의 탄생에 대한 소식을 듣지 못합니다.  헤롯은 16-17절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아기들을 죽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그의 잔학성에 의심을 표합니다.  그러나 그의 일생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그는 충분히 아기들을 죽입니다.  그는 자신의 왕권을 지키려고 자신의 아들, 아내 심지어는 어머니도 죽였다고 합니다.

(v.22-23)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v.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물론 꿈으로 이러한 일들과 과정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요셉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요셉은 꿈을 따른 것 같지만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요셉은  Dream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Vision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잉태된 임마누엘의 하나님되심을 알려 주었습니다.

꿈은 Dream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그 결과 예수님은 우리의 Vision이 됩니다.  그의 말씀과 명령을 따라 살아갑니다.  꿈으로 계시된 예수님이 우리의 현실에 빛과 목표가 됩니다.  우리의 Vision이 됩니다.

이러한 꿈의 결과 예수는 베들레헴의 예수가 아니라 나사렛 예수가 됩니다. 나사렛 사람이라고 합니다.  요셉은 꿈을 통해서 임마누엘, Immanuel,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동시에 나사렛의 사람이 됨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지난 밤에도 개꿈이든 용꿈이든 꿈을 Dream 꾸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Vision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임마누엘입니다.  그리고 나사렛 예수는 우리와 같은 현실을 살아가십니다.  꿈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Dream에서 Vision으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Vision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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