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5장 27-32 (인간 실종)

오늘 말씀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NETFLEX 에서 만든 영화 Black Mirror와 같은 시대입니다.  우리는 전화기, Black Mirror로 수많은 정보들을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그 정보를 주고 받는 화면에서는 우리의 얼굴이 반사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너와 나의 대화의 내용이 상실되었기에 연예, 스포츠,  타인의 사생활이 주요 대화 내용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부끄러움과 수치가 불륜이 정당화 시킵니다.  그러다가 이러한 것도 지겨우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마5:27-32)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이 시대는 인간 실종이 나타납니다.  그럼으로 Black Mirror에서 나는 세상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이제는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만들어 내야합니다.

전화기를 손에 서 놓고 짧은 순간에라고 두 손 모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나를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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