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문을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마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v.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v.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v.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v.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손해와 이익
우리들은 이렇게 살면 손해보낟고 합니다. 바보 취급을 당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것을 빼앗아 갈 것입니다. 나의 시간 나의 물질, 나의 것을 지켜내지 못합니다.
만약에 내가 이렇게 산다고 하면 나는 주변 사람들을 근심시키거나, 나는 주변 사람을 악하게 만들 것입니다.
왜 주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삶을 원하십니까? 이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우리는 이익을 발생시키기 위하여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열 번 이익을 봐도 한 번의 손해로 모든 이익을 다 빼앗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크게 성공해도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집니다. 평생을 정직하게 살았는데 한 번의 욕심으로 세상에서 수치를 당합니다. 한 번의 손해가 모든 것을 빼앗아갑니다.
한국의 대통령은 한 사람을 잘못 만나서 그녀의 평생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빼앗길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한 번의 실수을 모면하려면 나의 이익만을 위하여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한번 이익에 빠지면 그 이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끓임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합니다. 짐승과 같습니다. 우리는 순간순간마다 손해 볼 불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한 번의 손해가 10번의 이익을 지켜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특징은 끓임없이 타인을 공격하고 비난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빼앗길 것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것을 빼앗아 갈 것이라는 피해 의식에 살아갑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한 번의 손해가 10번의 이익을 지켜줍니다. 그러나 10번의 이익은 한 번의 손해도 다 빼앗깁니다. 이러한 지혜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저의 목회적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