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6장 1-16 사랑의 사람

고난 주간입니다.

새벽기도 들어가기전에 이 글을 씁니다.  아마도 새벽 기도가 끝이 난 후에 글을 보낼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난 당하시고, 죽기전에 예수님 주변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은 예수님의 기적과 능력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인정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세레가 하늘에서 온 것과 같이 예수님의 기적관 능력도 하늘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지만, 매우 두려워 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향유를 낭비하는 것에 분노합니다 그들은 배와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쫓았지만 그들에게는, 주님은 정치적 경제적 메시야가 되는 갓입니다.  그러기에 5만 불 되는 옥합을 깨어뜨리는 것에 분노합니다.  에수님의 모습이 백성들에게 부유한 자로 인식되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롯 유다는 주님을 배신합니다.  은 삼십에 예수님을 넘겨 줄 것을  결정합니다.  그는 배와 그물을 버릴수 없는 유대출신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철저하게 이용해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여는 동기를 갖고 있습니다.  그 목적이 불가능해지는 것 같자 주님을 은 삼십에 팔게 됩니다.

그러나 마리아만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장례를 준비합니다.  주님에게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머리에 붓습니다.

우리의 질문은 왜 예수님이 죽으실 것을 마리아만 알았을까요?  아무도 주님의 장례를 준바히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를 사랑하면, 그와 가까워집니다.  사랑하면 그를 항상 기억합니다.  사랑하면 그의 말에 의미를 찾습니다.  사랑하면 그의 행동에서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사랑하면 나를 낮춥니다.  사랑하면 나는 사라지고, 그가 나의 마음에 찾아옵니다,

사랑하면 그를 볼 수 없지만, 그가 나에게 말을 합니다.  사랑하면, 그의 소원을 알게 됩니다.  내가 그를 사랑하면 나는 그를 위해 모든 것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눈물이 나지만, 그를 사랑 할 수 있다는 기쁨과 감사의 눈물입니다.

그리고 알게 됩니다.  내가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에와 같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 날 것입니다.

고난 주간에, 하나님을 사랑하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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