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7장-영광의 예언

성전의 동쪽의 문지방 밑에서 약하게 물이 흐르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나, 그 물의 양이 넘치고 넘쳐서 헤엄을 할 정도에서 나중에는 건너가지 못할 정도가 됩니다.  이 물이 동방으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이 물은 죽음의 소금 밭을 적시어 생명의 장소로 만들어 버립니다.  모든 것을 살려내는 물이 됩니다.

그리고 이 물이 흐르고 지나간 자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누어 줄 땅이됩니다.  심지어는 이방인들에게도 나누어질 땅이 됩니다.

이렇게 동쪽으로 흐르는 물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으로 주어진 생명과 진리의 물입니다.  성령의 역사입니다.  아주 미약하게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12명의 어부들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 물은흐르고 흘러, 이 세상을 적시어,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까지 흘러왔습니다.  누구도 이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물을 거부 할 수 없습니다.  이 물은 이 세상을 차고 넘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걱정을 합니다.  교회가 이 시대의 문명과 문화 속에서 생존 할 것인가를 염려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의 타락으로 교회의 사회적으로 빛의 역활이 끝났다고 합니다.  교회가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법정이 교회를 구원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의 가르침이 시대에 너무나 동떨어졌기에 우리 후손들이 교회 출석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2천 기독교 역사에서 교회는 항상 2 가지의 적을 가졌습니다.  하나는 교회의 안의 적이 있엇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가장한 적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항상 이러한 이단의 적들과 싸웠습니다.  지금도 이러한 사악한 적들은 교회안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악한 적들의 공격의 목표는 바로 오늘 날의 교회입니다.  그들의 특징은, 가장 복음적이고, 가장 열정적인 것 같지만, 항상 교회를 비난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머리 예수 그리스도를 비난하는 결과를 갖고 옵니다.  사탄의 사악한 역사입니다.

또 하나의 적은 세상의 집요한 박해입니다.  세상의 박해는 육체적 정신적 박해입니다.  로마와 같은 정권의 박해로 수많은 신자들이 순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정신적 박해입니다.  계몽주의 이래로, 하나님이 없다는 인간의 사상과 지식은 우리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다원의 진화론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식의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래로 우리 안에 영적 세계가 없어집니다.  이러한 정신적 지식적 박해를 이기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물은 점차로 차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 물이 이 세상에 차고 넘칠 때에, 예수 그리스는 다시 오십니다.  교회는 항상 이러한 핍박과 박해에서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의심과 불안이 있지만, 성령 하나님은 교회를 이끌어 가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는 세상의 물과 예수 그리스도의 물이 동시적으로 차오르고 있습니다.  영적인 시각을 가졌다면 어느 물이 우리를 죽이는 물이고, 어느 물이 우리를 살리는 물인지 구별해야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찾아오는 복음과 진리의 물을 마시면서 하루를 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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