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6장 1-8 (일곱번째 환상-오늘의 환상)

스가랴는 7 번째의 환상을 봅니다.  4 마리의 말이 이끄는 전차가 나타납니다.  전차는 영어로 Chariot 입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로 보면 재미 있습니다.  메르카바입니다.  오늘 날 이스라엘에 자랑하는 최고의 탱크입니다.

또한 말들이 이러한 전차를 이끌고 있습니다.  유대지역은 말을 사육하지 않습니다.  말은 애굽과 이방 나라의 수입품입니다.  성경은 말을 부정적으로 묘사합니다.  말을 키우려면 이방의 조련사들을 함께 데리고 와야 했으며 그들에 의하여 이방 종교가 유입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세상의 힘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방법의 하나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을 이스라엘과 유대를 구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하시지만 동시에 이러한 나라들을 유대를 징계하시는 채찍과 몽둥이로 사용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4개의 병거로 세상의 나라들을 처벌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최종적 구원의 전 단계가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그 결과 8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채찍과 몽둥이로 사용되었던 나라들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자신들이 사용된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도 자신들의 국력이 약했기에 이방 나라들에게 공격과 수난을 당했다고 똑같이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환상을 갖는 사람은 다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오늘의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의 선거, 한국의 정치와 경제, 중동에서 IS와의 전쟁은 우리 시각에는 한 국가의 정치와 경제이고 국가와 국가의 대립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러한 사건들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것이 이 시대의 환상이며 예언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이 현재의 역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고 있습니까?  이 시대의 미국의 선거를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는가 입니다.  Hillary와 Trumph 중에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의 환상과 예언입니까?

우리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이 둘 중의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정치인이고 자신들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 할 뿐입니다.  그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영광은 절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늘 날의 기독교인들은 이것에 속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치적 야망을 실현 할 뿐입니다.  지난 2천 년 동안 유럽의 정치 역사는 하나님을 이용했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형태에서 벗어나려면 다음과 같이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현실이 동질화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현실과 교회 생활의 구별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거룩하기에 우리들이 거룩해야합니다.

또한 이 시대가 하나님의 통치라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인내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현실에서 인내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깊은 묵상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말씀이 오늘의 양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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