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13장 삼분의 이와 삼분의 일

본문은 유대의 죄악을 용서 하고 난 후에 거짓 종교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예언서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는 거짓 종교인, 거짓 예언자와 선지자, 제사장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일한 싹군 목자인 것을 나타냅니다.

(슥13: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선지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실지로는  농부이고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사람의 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들에 의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에게 속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나타납니다.  삼분의 이는 멸망을 합니다.  삼분의 일은 살아 남습니다.

요한 계시록에도 하나님의 심판이 삼등분 됩니다.  우주만물, 자연계, 해와 달 별도 삼분의 이는 심판을 당합니다. 우주만물, 자연계, 해와 달 별 삼분의 일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삼분의 의와 심판과 삼분의 일의 구원으로 나누어 집니다.

(슥13: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우리는 이러한 심판에 대해 매우 절망스럽게 생각하고 두려워합니다.  많은 이단을 이것을 무기로 삼아 기독교를 공포의 종교, 하나님을 무서운 심판으로 하나님으로 묘사합니다.

그러나 삼분의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들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삼분의 일은 우리의 행위와 노력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만약에 우리의 실력과 능력으로 들어간다면 그것은 거짓 예언자의 가르침입니다.  우리를 속이는 사악한 선지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삼분의 일에서 주어진 모습은 불 가운데서 연단을 받습니다.  이러한 미래의 모습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오늘부터 이러한 미래의 삶을 훈련하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에 주어진 고난과 슬픔은 고난도 아니고 슬픔도 아닙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는 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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