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하나님이 제사장들을 질책하십니다. 제사장은 당시의 종교적 권위와 특권을 누리던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베드로의 말대로 이 시대의 제사장으로 살아갑니다. 어제는 하나님과 우리의 간격을 설명드렸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편인가입니다. 하나님과 나의 간격이 이렇게 벌어진 이유가 무엇인가 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은 소외 당하고 가난하고 버림 받은, 약자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불이를 징계하고 올바름을 세우신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은 지식과 종교적 권위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항하신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은 정치적 사회적 압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수없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우리는 히브리서 1장 1-2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히브리서 1장 3절로 예수 그리스도로 이해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십니다. 죄인은 윤리적 도덕적 죄인이 아닙니다.
죄인은 하나님이 없이 올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죄인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우주창조와 역사와 시간의 창조주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죄인 됨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죄인기에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갖고 사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이러한 죄인이 됩시다.
우리 모두 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