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1-17 (양반 혈통과 상놈 혈통)

우리 한국 정서는 혈통을 중요시 합니다  성이 같으면 어느 출신이냐고 묻고 성이 같으면 이름의 항렬을 따집니다.  저는 한국분중에 족보가 나쁜 분을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조상은 다 양반들입니다.  조선시대에 우리들이 호패 (신분증)을 갖고 다녔다면 우리 중에 약 7-80%는 천민이나 상농 출신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양반입니다.

혈통은 족보는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날 자신의 출신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 출신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정해집니다.

예수님의 족보가 나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역개정의 번역에 불만을 갖습니다.  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번역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예수님은 아브라람과 다윗의 아들입니다.  인간 예수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위한 서신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우상숭배는 죽음과 같습니다.  그럼으로 그들이 사람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일입니다. 마태복음은 인간 예수를 하나님으로 증거합니다.

그 증거의 첫 번 방법이 족보입니다.  3절에서 6절을 보면 예수님의 족보는 우리의 족보와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시아버지와 간통을 한 여자가 있고 이방여인 창녀가 있고, 이방 여자가 있고, 다윅과 간음한 여자도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사악한 왕들이 나타납니다.  이 가운데 좋은 사람, 믿음의 사란, 선한 사람도 있지만 너무나 브끄러운 혈통입니다.

인간 예수의 혈통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러나 16절에 보면 사람들은 예수님을 목수, 요셉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그에게는 형제와 자매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성령으로 탄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십니다.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단은 예수님의 혈통을 가장 잘 이용합니다.  인간의 피와 다르기에 구원을 받는 자는 피가름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피가름은 우리의 피가 거룩한 피로 변한다는 사악한 논리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에수님이 철저한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이렇게 강조하십니다.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밧세바와 간음을 한 다윗의 자손 (Offspring)  솔로몬 다윗의 뿌리 (Root)라고 합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근거를 사람으로 나타냅니다.

(마1:6-7)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이러한 근거가 이해되어야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십니다.  우리의 모두의 족보는 양반입니다.  그러나 그 족보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왜 예수님의 혈통, 족보를 성경이 이렇게 더럽고 추하게, 사악하게 표현하는지 깊이 생각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