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1:25-30 (올바른 기적을 경험하면 나의 십자가를 진다)

제가 예수님은 기적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되심을 계시하는 방법으로 사용하지만 이러한 기적으로 예수님 자신을 이해하거나 믿게하는 방법으로는 절대적 거부를 하신다고 했을 때에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들 가운데 어떤 분은 기적으로 예수님을 믿거나 신앙을 얻은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입장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믿음은 기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주어집니다. 우리의 입장이 하나님의 입장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기적을 경험하는 사람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v.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은 자신의 능력과 힘을 갖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비와 구원을 숨기십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살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무능한 자에게는 은혜을 나타내십니다.

어린아이는 Hella로 Naypos로 합성어인데 Ne는 Not 부정입니다. Epos는 word 말을 할 줄 모르는 어린애기입니다. 2-3 살 애기입니다. 영어성경은 Babe로 번역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를 어린 아이로 만듭니다. 하나님의 힘과 능력 앞에서 말을 못하게 합니다. 겸손하게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힘과 능력을 포기하게 합니다. 아기가 어미를 바라는 것처럼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합니다.

(v.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올바른 기적을 경험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가 됩니다.  십자가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며칠 전에 어떤 글에서 마광수라는 소설가가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누군가에게 고통을 강요하지 말자,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남에게 요구하지 말자. 인생을 즐겁게 가볍게 살자입니다. 나도 감당하지 못 할 짐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자고 합니다.

마광수는 철학적으로 극단의 쾌락주의는 극단의 염세주의와 직결되어 있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는 극단의 염세주의에 빠져 잇기에 괘락을 추구합니다.  그에게는 십자가는 고통과 시련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면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능력과 은혜가 있다고 하십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십니다. 멍에는 짝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십자가와 나의 짐을 나누어지자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볍다고 하십니다.   십자가로 살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우리에게 깊은 감사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에수님은 우리를 쉬게 한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삶으로 진전 도약하게 합니다.

오늘도 십자가로 새로운 삶으로 진입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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