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장 14-29절 (잘 하는 기도와 못하는 기도의 차이)

우리들이 기도를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이 있고 못하는 차이가 있을까요?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내려 오시는데, 제자들이 어떤 아이에게 있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이러한 차이가 나는 것을 기도외에는 이러한 귀신을 쫓아낼 수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십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기도 안 합니까?   아닙니다.  제자들도 유대인으로 하루에 3번 기도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기도와 제자들의 기도차이가 무엇입니끼?  똑같은 기도를 하지만 기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면 능력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면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면 하나님과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도는 이러한 기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자신을 끓임없이 비우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입니다.  자신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겟세마네의 기도입니다.  나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기도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기도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듭니다.  귀신이 떠나갑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도 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의 폭이 이웃과 하나님의 영광으로 확장 될 때에, 우리의 기도에 능력이 생깁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기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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