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 42-46 (두 개의 돌)

동전은 양면을 갖고 있습니다.  Dime의 한 면은 초상화입니다.  다른 한면은 Dime 10전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양면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동전의 가치는 앞면과 뒷면이 동시적으로 나타날 때에 10전의 가치를 갖습니다.

하나님도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죄인을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인을 미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지만 심판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내하시지만 분노하십니다.

우리들이 동전을 앞면을 보면서 뒷면을 동시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 살기 때문입니다.  동전을 앞을 보면 뒤를 볼 수없고, 뒤를 보면 앞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4차원 이상에서는 논리적으로 동전의 앞과 뒤를 동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전의 앞을 보면서 동전의 뒷면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동전의 뒷면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우리는 3차원에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습니다.

42절에서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머릿돌로 나타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머릿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43절에서 심판의 돌입니다.  사람들이 그 위에 떨어지면 가루가 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3차원으로 바라봅니다.  나사렛 예수, 목수로 바라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입니다.  심판의 돌이 되십니다.  머릿돌이 되십니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것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양면성을 가졌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한계, 차원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3차원의 세계를 넘어서는 행동입니다.

우리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알 수 없는 것을 알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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