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Lewis는 누구라도 천국은 가고 싶어하지만 죽기는 싫어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죽을 것을 알지만 죽을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지 않을 것 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죽음 앞에서 우리는 매우 놀랍니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난 것처럼 놀랍니다.

그러나 정말로 죽음과 직면하면 어떠한 마음이 들까요?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될까요?  우리의 실체가 나타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본문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이 다시 살아난다고 했으니 무덤을 지켜달라고 빌라도에게 부탁합니다. 제자들이 시신을 도적질해서 예수가 다시 살아아났다고 선동 할 것이라고 합니다.

해괴한 논리입니다.  제사장의 말대로 제자들이 죽은 시신을 훔쳐서 살아났다고 하면 예수님은 사람들 앞에서 산 사람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당시의 로마와 제사장들은 죽은 시신을 훔친 제자를 잡아 들이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제사장들은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들의 마음에 이상한 불안이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제자들도 시체를 도적질 한 후에 빈 무덤으로 예수님이 살아났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죽은 시체를 가지고 죽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살아있는 예수님을 증거로 나타내야 합니다.

제사장들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그들은 예수님의 죽은 시체를 지켜 달라고 하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적 불안입니다.  죽음이 죽음으로 끝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제사장들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에는 정상적 불안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상적 불안을 외면하고 살아갑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는 제사장들과 같이 죽음 이후에 다시 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죽음이 두렵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정상적 불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