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23-31절 ( 비트코인)

이 세상이 비트코인 열풍에 쌓여있습니다.  적은 돈을 투자하면 몇 백배의 이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국가마다 비트코인에 대한 정책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은 것을 투자하고 몇 백배의 수익을 얻기에 정부들이 간섭의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부자가 천국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구멍을 빠져 나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럼으로 나와 복음을 위하여 아비나, 자식이나, 재산이나을 버린 자는 죽기전에 집과 형제와 재산을 백배로 받고 죽은 다음에 영생을 얻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버리면 죽기전에 백배를 받고, 죽고 난 후에 영생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이렇게 백배를 받습니까?  수학적으로 엄청난 이익입니다.  비트코인 이상으로 이익이 발생합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의 12제자 버리고 주님을 쫓았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백배의 이익을 받지 못한 것이 확실합니다.  요한을 제외한 대부분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를 당했습니다.  세례 요한과 바울은 참수를 당했습니다.  그들은 수학적으로 100배를 얻은 것이 아니라 100배를 빼앗겼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100배라고 하십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v.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박해를 겸해서 받는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비트코인에는 박해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으로 박해와 고난을 벋어나려고 합니다.  고통과 가난을 벗어나려고 비트코인에 투자합니다.  미래가 없는 청년들이 100백의 이익을 얻고, 가난과 실업과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난과 고통과 시련이 있다고 합니다.  박해는 우리의 입장에서 정말로 불필요한 사족입니다.  이 말 한 마디만 없으면 예수님의 말씀은 100배의 이익을 얻는 비트코인입니다.

우리들이 우리의 것을 버리면 가난함과 비참함이 나타납니다.  텅빈 것이 나타나고 허전함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은 바울은 고린도 전서 1장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v.26-28)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v.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v.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우리들이 버릴 것을 버리면, 약해지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합니다.  우리들이 버릴 것을 버리면 미천하고, 가난해지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미천한 것으로 높은 것을 없애 버립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버림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비트코인과 비교 할 수 없는 100배가 주어집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일하십니다.  이것이 100배를 받는 것보다 더 큰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것이고 천국을 영생을 확신하는 길입니다.

이러한 100배의 비밀과 영생을 알고 있는 제자들과 바울과 세례 요한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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