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15-19절 (비본질에 분노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성전의 장사에 대해 분노하십니다.  그러면 왜 성전에서 장사를 했을까요?

제사의 제물은 흠이 없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성전 세금을 냈습니다. 성전 세금은 90% 이상의 은을 함유한 순수한 은화만 받았습니다.  당시의 로마의 은전은 너무나 많은 이물질이 썩여있었습니다.  유대이들의 은전이 순도가 가장 높고 정확했습니다.  성전 세금을 이스라엘의 동전으로 환전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제물은 순례자에게 매우 편리하고 좋은 일입니다.  이것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날의 교회가 교인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하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는 Community Center입니다.  교인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해야합니다.  자녀들의 교육과 교인들의 사회적 문화적 발전을 도와야 합니다.  이민자를 보호하고, 가난한 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이 시대의 여려움을 극복하는 교육적 Program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 성전의 장사 지역은 이방인의 뜰입니다.  이방인의 예배의 자리를 빼앗습니다.  죄인들의 예배자리, 세리와 창기들의 예배자리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배 드려야 할 곳에서 장사를 했습니다.  이방인들과 죄인들이 예배를 드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성전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만민은 고자와 이방인, 모든 죄인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오늘 날의 교회는 예배와 교인을의 편리응 위한 사회적 책임과 돌봄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 시대의 새로운 교회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당연힌 일입니다.

그러나 본질이 비본질을 추월 할 수 없습니다.  비본질이 본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의 목적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배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본질에 먼저 충실하면 비본질에 충실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예배로 시작해서 모든 것에 충실한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One Reply to “마가복음 11장 15-19절 (비본질에 분노하시는 예수님)”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