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복음 13장 3-37절 (마지막의 징조)

예수님이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를 말씀하시면서 마지막 때를 설명하십니다.  우리는 섶부르게 이 말씀을 세상의 종말로 직결을 시킵니다.  예수님이 오심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성전으로 파괴된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때가 언제 일지 알 수 없다고 하십니다.  천사도 예수님도 모릅니다.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그리고 각종 세상이 마지막이 되면 어떠한 일이 일어 날 것인가를 다양하게 설명하십니다.   마지막의 현상은 믿는 자들이 고난을 당합니다.  부모 자식으로 부터 핍박과 고난을 당합니다.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우주적 변회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파괴된 이스라엘이 회복됩니다.

이러한 일이 세상의 마지막 때에 나타날 현상들입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면 세상의 마지막에 맞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2천 년 동안 수도 없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실상이라면 세상의 마지막은 수도 없이 나타났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마지막 때에 나타날 예수님은 재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이렇게 다양한 현상을 말씀하십니까?  현상은 실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상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줍니다.  세상의 마지막 때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심지어는 해와 달이 떨어져도 마지막 때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에게 경고를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고를 받고 우리들이 우리의 행동을 다시 수정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v.34-35)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v.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우리 각자에게 맡겨진 사무 (Assigned task)에 충성을 해야합니다.  우리의 가족, 직장, 사업에 충실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일을 어떻게 하시는 가를 보시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집주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습니다.  세상에 마지막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러나 세상의 마지막의 현상은 우리에게 회개와 반성을 요구합니다.  이단은 이러한 현상을 마지막이라고 강조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자고 합니다.  현실도피합니다.  현실을 부정합니다.  현실을 죄악시합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을 믿는 사람은 현재 우리 삶에서 충실함과 성실함을 강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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