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장 1-2절 (예수님에 대한 오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잡아서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반발이 두려워서 유월절 명절에는 하지 말자고합니다.

제사장과 서기관이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사람들로 부터 메시야로 인정을 받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정치적 경제적 메시야로 이해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자로 봤습니다.

제사장과 서기관은 예수님을 자신들에게 도전하는 불순한 종교 세력으로 봤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자신들을 어렵게 하는 자로 봤습니다.

또한 로마는 자신들의 군사력으로 비교 할 때에 예수님은 정치적 경제적 메시야도 아닙니다.  하나의 유대인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과 이해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이렇게 오해했기에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 의하여 십자가에 죽음을 당합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경제적 정치적 메시야입니까?  하나의 종교 창시자입니까?  그저 우리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중심에 계시면 예수님을 이렇게 오해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예수님은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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